할렐루야!! 베데스다 증축공사의 거대한 여정이 은혜 가운데 시작되었습니다.
8월 3일 베데스다에서는 비록 큰 기공식 행사등은 없었지만, 컨트랙터와 인부들, 그리고 우리 사역자들과 감리를 맡은 엔지니어와 함께 우리 주님의 인도하심과 신실하심을 감사하며 증축공사 시작을 기뻐했습니다. 베데스다 증축공사는 총 30,000스퀘어피트 면적의 6층 공사이며, 총 예산이 200만 달러로 앞으로 2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우리 주님과 여러분 앞에 고백하는 것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지만, 우리 주님의 신실하심에 의지해 발을 내딛습니다. 주님께서는 누가복음 14장에서 망대를 짓고자 하는 이가 미리 예산을 계획하지 않고 공사를 시작해 마무리를 하지 못했을 때 당하는 수치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물론 이 말씀은 제자가 되는 것에 대한 대가가 십자가임을 말씀하시면서, 당신을 따르기 전에 미리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을 각오하고 따르라고 말씀하신 것이지요. 이번 증축 공사를 하면서 예산을 계획해 보지만, 우리 주님의 공급하심이 아니면 결코 마무리를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온전히 우리 주님의 신실하심만을 믿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공사 기간 내내 우리 주님의 신실하심을 함께 경험하며 함께 기뻐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지금껏 베데스다가 아름답게 성장하는 동안 그러셨던 것처럼, 비록 통장에 밸런스는 늘 0에 가까웠지만, 우리 주님이 공급하셔서 늘 풍성하게 성장하고 사역을 진행했던 것처럼, 당신의 사랑하시는 많은 이들을 보내셔서, 풍성하게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그리하여, 베데스다 증축이 마무리되고, 베데스다가 우리 주님의 치유의 집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생명을 나누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 날에 기뻐하시는 우리 주님의 기쁨에 우리 모두가 함께 춤을 추며 노래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 주님의 기쁨으로, 우리 주님의 꿈으로 여러분들을 초청합니다. 베데스다 증축을 위해서 함께 기도와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기도하시면서 재정 후원을 고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재정 후원은 미국에 계신 분들은 Healing Guatemala를 수신인으로 해서, 체크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체크를 보내 주시는 주소는 PO Box 1835, Duluth, GA 30096입니다. Zelle을 통해서 보내시는 분은 Zelle tag “Healing Guate” 혹은 1 (470) 930 4823과 연결이 되어 있는 Healing Guatemala로 보내주실 수 있습니다. 또한 GoFundMe https://gofund.me/9d960d8aa 로도 동참을 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계신 분들은 계좌이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은행은 하나은행, 예금주는 힐링과테말라, 계좌번호는 287-910017-07605입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지인들 중에 우리 주님의 기쁨으로 초청해 주시기를 기도하시면서 고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당신의 신실하심 가운데, 우리 주님이 아름답게 이루시리라 믿습니다.다음 소식은 베데스다의 존재 이유, 우리 주님의 구원을 나누는 소식입니다. 지난 7월에 백내장 캠프가 은혜 가운데 열렸습니다. 76명의 영혼들이 우리 주님의 밝은 빛을 보고, 구원의 자리로 나왔습니다. 백내장 캠프는 닥터 에드가 그리고 우리 안과 크리닉의 안과의사들과 스태프, 자원봉사자 의사들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캠프를 위해서 재정으로 후원해 주신 L 장로님 (GA)와 K 장로님 (GA)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K 장로님 내외분과 동행해 주신 L 선교사님은 직접 오셔서 불안과 초조 가운데 기다리는 환자분들의 손을 잡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캠프에서 우리 주님의 구원을 다시금 경험한 도냐 헤수스의 이야기입니다. 이분은 31살로 베데스다에서 1시간정도 떨어진 추쿠휴윱이라는 지역에 사시는 분입니다. 한 5년정도 전부터 한쪽눈에 백내장이 심해져 가는 데, 하필이면 반대편 눈에 망막박리가 와서 앞을 전혀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양쪽 눈이 모두 보이지 않아서 간단한 집안 일도 못할 뿐더러 보이지 않아서 넘어져서 많이 다쳤다고 합니다. 캠프에서 다시 보기 전까지는 남편이 유일한 도움이었다고 합니다.
베데스다 소식을 마을의 교회를 통해서 듣게 되었고 (이곳은 저희가 종종 순회진료를 하는 곳입니다), 이번 백내장 개안 수술 캠프를 통해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보게 되는 순간 도냐 헤수스는 당신에게 구원을 허락하신 우리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녀를 기쁘게 하는 것은 어린 그녀의 딸의 얼굴을 다시 보게 되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도냐 헤수스에게 구원을 허락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또 다른 분은 도냐 환나로 65세이십니다. 이분은 콜롬바 코스타꾸까라는 도시에 사시는 데, 여기는 베데스다에서 자동차로 약 3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이분은 이곳에서 사시면서 다른 가정에 청소와 빨래를 해 주시며 근근히 살아가셨는데, 눈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산 마르코스라는 곳에 사는 딸의 집으로 이사해서, 딸의 도움을 받으면서 살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딸에게 짐이 되며 살아가는 자신의 삶이 무척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도냐 환나를 우리 주님께서는 베데스다로 부르시고, 다시 보게 되는 구원을 허락하셨습니다. 수술 다음 날, 눈을 덮은 거즈를 떼게 되며 다시 보게 되었을 때, 도냐 환나는 기쁨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더 이상 딸에게 짐이 되는 삶을 살지 않고 혼자서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신 우리 주님을 눈물로 찬양했습니다.
캠프를 통해서 다시 보게 된 모든 이들이 이분들과 같은 고백이리라 믿습니다. 그저 우리가 감탄하는 숫자가 아닌, 한 분 한 분의 삶에서 세밀하게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우리 주님의 손길이심을 믿습니다. 이 모든 우리 주님의 치유의 역사들이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 이루어짐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번 백내장 개안 수술 캠프는 11월 5일에 계획이 되어 있고, 역시 100명에게 다시 보게 됨의 구원을 나누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늘 우리 주님의 평안을 소원하며,
과테말라에서 누가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