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J-NILC ‘번영의 자유’ 이벤트 공동 주최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와 국립이민법센터(NILC)가 공동으로 지난 18일, 다양한 이민자 커뮤니티의 구성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번영의 의미를 탐구하는 커뮤니티, 축하사진 촬영 행사를 가졌다.
AAAJ-애틀랜타 본부에서 무료로 진행된 이날 이벤트에는 사전 예약한 주민들과 현장을 직접 방문한 60여명이 무료 프로필 및 가족 사진 촬영 이벤트에 참여했다.
제임스 우 AAAJ 대외협력부장은 “이 이벤트는 캘리포니아와 테네시 주를 거쳐 세 번째로 애틀랜타에서 개최됐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이민자들의 목소리를 담아 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번영의 자유(Freedom to Thrive )는 NILC(National Immigration Law Center)의 서술 및 문화 변화 이니셔티브로, 미국에서 번영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며 이를 어떻게 우리 모두에게 현실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탐구한다. 이 단체는 인종, 성 정체성, 계급, 계급, 종교, 능력에 관계없이 우리 모두가 꿈을 추구하고,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고, 기쁨과 존엄성, 사랑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꿈꾼다. 그리고 그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인물 사진과 스토리는 ‘번영의 자유’ 웹사이트, NILC의 소셜 미디어, 예술 설치물 또는 이니셔티브와 관련된 기타 공개 포럼에 소개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