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BBQ 런치 박스 35개 기록부서 전달
애틀랜타 대표 한국 식당 서라벌(대표 차영숙)이 귀넷카운티 경찰서 본부를 방문해 바베큐 도시락을 17일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찰 주간을 맞아 귀넷 경찰서 소속 경찰관들 및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차영숙 대표가 Korean BBQ 런치 박스 35개를 직접 전달했다.
차영숙 대표는 “시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경찰관들과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특히 귀넷 경찰서 기록부서는 한인들의 삶과도 밀접하기 때문에 부서 모든 분들께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고 전했다.
크리스 롱(Chris Long) Support Operations Division의 Assistant Chief는 “감동적인 도시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K-푸드, 정말 맛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 도시락을 전달받은 귀넷 카운티 경찰서의 기록 부서(Records Section, 존 세이픈 Major)는 새로운 혁신적인 서비스를 도입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록 부서는 사건 및 사고 경찰 리포트 요청부터 범죄 경력 조회 및 말소 신청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기록 부분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에서 한국어를 포함한 원활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