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규순 권사 향년 90세.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박건권 대표의 모친이신 김규순(사진) 권사가 9일 새벽에 별세했다. 향년 90세
1933년 9월3일 경기도 고양군 송포면 대화리에서 출생한 고인은 2022년 7월 9일 새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Δ장남=박상권 자부 이길복 Δ장녀=박효숙 Δ차남=박흥권 자부 박(김)영란 Δ3남=박건권 자부 박(최) 경숙 Δ4남=박용권 자부 박(이)경희 등이 있다.
박건권 대표는 “3년동안 병상에서 고생하시던 어머님께서 새벽에 아픔도 고통도 슬픔도 없는 천국으로 가셨다“면서 “고인은 기도의 어머니였고 믿음의 어머니였다. 평안하게 가셨다“고 전했다.
장례일정은 천국환송예배, 발인, 하관 예배를 오는 11일(월) 오전 11시, 리 장의사(4067 Industrial Park Dr NW, Norcross, GA 30071)에서 거행한다.
한편 유가족 측은 애틀랜타 리장례식장에서 펜데믹 관계로 입관 발인 하관예배를 한번에 실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