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마감… 자원봉사자 모집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대표 문화축제인 ‘2025 코리안 페스티벌’(Korean Festival in Atlanta)을 알리는 대형 홍보 배너가 최근 몰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 쇼핑몰에 걸리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축제는 10월 4일(토)~5일(일), 둘루스 슈가로프 밀스(Sugarloaf Mills) 주차장에서 열리며, ▲K-댄스 ▲K-팝 ▲K-푸드 ▲전통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은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봉사자 신청은 포스터 및 배너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마감일은 9월 30일(화)이다.
안순해 재단 이사장은 “코리안페스티벌은 세대를 아우르며 한민족의 문화와 정체성을 지키는 소중한 장”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이야말로 행사의 주역이자 한국 문화를 알리는 가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원봉사 관련 문의: office@KoreanFestivalFoundation.com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