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장, 식량, 현지어성경책 등 성탄선물 보내기운동
아프리카와 제3세계에서 말라리아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고 가난해서 공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MEF장학금을 지원하고있는 말라리아교육재단(MEF 대표 박종원 목사)이 성탄선물 보내기운동을 한다.
MEF 박종원 목사(사진)는 지난 1일 오전, 둘루스 낙원 떡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탄절을 맞아 아프리카 탄자니아, 르완다, 말라위, 잠비아와 네팔의가난한 가정들에게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 옥수수가루, 현지 부족어성경책을 성탄선물로 보내기 위한 모금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종원 목사는 “올해 성탄절에는 아프리카의 가난한 1가정당 모기장 1개(5불), 옥수수가루 25kg(20불), 부족어성경책 1권(10불)을 선물하려고 한다”면서 “이를 위해 한국과 미국에서 약 5만불을 모금하는 운동을 사고있다”고 전했다.
2020년 9월 8일 애틀랜타에서 설립된 말라리아교육재단(MEF)은 지난해 성탄절부터 지금까지 탄자니아, 르완다, 말라위, 잠비아등 아프리카와 중미 도미니카, 아시아 네팔과 파키스탄에 13,000개의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을 나눠주었고, 100명의 청소년들에게 계속해서 MEF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 성탄선물 보내기 및 도서관교회 건축 후원문의는 678-343-5888(카톡 jwpstory23), 이메일(jwpstory23@gmail.com)으로 하면된다.
[후원주소]
P.O.Box 4153, Suwanee, GA 30024 (Pay to: MEF)
체크 좌측하단에 ‘성탄선물’, ‘도서관교회’라고 써주세요
윤수영 대표기자
말라리아교육재단(MEF) 아프리카 사역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