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총영사·데이비드 스틸 시장·한인사회 주요 인사 참석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LSO, 설립 및 음악감독 박평강)가 로렌스빌 아트센터(Lawrenceville Arts Center)에서 2026-2027 시즌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새로운 음악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즌 소개 행사에는 이준호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와 이혜란 문화 영사, 데이비드 스틸 로렌스빌 시장, 게이브 오코예 조지아주 하원의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 시즌의 출발을 축하했다.
한인사회에서도 강신범 애틀랜타한인회 이사장, 정준 변호사, 정한성 귀넷카운티 부장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LSO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
행사는 케이티 구 회장과 빅토리아 존스 부회장의 환영 인사 및 VIP 소개로 시작됐으며, 지역사회 파트너십과 새로운 프로그램, 2026-2027 시즌 계획 등이 소개됐다.
특히 LSO를 설립하고 이끌고 있는 박평강 음악감독은 새 시즌 프로그램과 오케스트라 주요 스태프를 소개하며 지역사회와 음악으로 소통하는 LSO의 비전을 전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특별 공연도 펼쳐졌다. 바이올리니스트 준시 양과 비올리스트 로헬리오 보릴라-피에드라)가 헨델·할보르센의 ‘Passacaglia’를 연주했으며, 첼리스트 잭 헬름스는 마크 서머의 ‘Julie-O’를 선보였다.
이어 소프라노 디애나 피터슨과 테너 세스 피터슨이 뮤지컬 Dear Evan Hansen의 ‘Only Us’를 선사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로렌스빌 아트센터의 상주 오케스트라인 LSO는 오는 11월 7일 오후 5시 ‘Epic Landscapes: Earth & Sky’를 시작으로 2026-2027 정기 시즌의 막을 올린다.
이어 2027년 2월 27일 오후 5시 ‘Beyond 200 Years: The Symphonic Journey of Beethoven’, 5월 15일 오후 5시 ‘The Perfect Dialogue: Preludes of Life’ 등 모두 세 차례의 정기공연을 로렌스빌 아트센터 클라이드 & 산드라 스트릭랜드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LSO는 전문적인 클래식 공연을 기반으로 지역 예술기관 및 다양한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음악을 통해 문화와 세대를 잇는 지역 대표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