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1818클럽서 모금 오찬… “10만달러까지 기대”
홍수정·맷 리브스 의원 등 지지… 정·재계 인사 참석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릭 잭슨(Rick Jackson) 후보를 후원하기 위한 한인사회 모금 오찬이 28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후원회에는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을 비롯해 박효은, 박형권, 박남권 전 월드옥타 회장, 이창향 월드옥타 운영위원장, 폴 김 변호사, 이상엽 회계사, 마이클 박 등 한인 지지자들과 홍수정 조지아주 하원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존 킹 조지아 보험 커미셔너, 맷 리브스 조지아주 하원의원, 닉 마시노 귀넷상공회의소 회장, 폴 오 대외업무 부회장 등 지역 정·재계 인사들도 참석해 잭슨 후보에 힘을 보탰다.
박선근 회장은 이날까지 한인사회에서 약 8만5천 달러의 후원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당초 목표는 5만 달러였는데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서 목표를 크게 넘어섰다”며 “10만 달러까지 모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인사회에는 스몰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잭슨 후보가 추진하려는 정책들이 한인사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홍수정 의원과 맷 리브스 의원도 잭슨 후보에 대한 지지를 밝히며 기업인으로서의 경험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잭슨 후보는 어려운 어린 시절을 딛고 기업가로 성공한 인물로, 정치 경력이 없는 기업인 출신이라는 점을 내세워 주지사 선거에 나섰다. 지지자들은 기업을 성장시킨 경험과 경영 능력이 조지아 주정부 운영에도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잭슨 후보는 재산세와 소득세 부담 완화를 비롯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아동 교육 향상, 스몰비즈니스와 기업 활동 지원 등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박 회장은 한인사회의 정치 참여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정성이 담긴 후원을 통해 차기 주지사 후보를 지원하고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더 많은 한인들이 정치 과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회 참석자들은 한인사회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주류사회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참여와 후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