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회사 뉴욕라이프(New York Life)가 지난 16일(수) 조지아 둘루스의 라쿠 돈카츠 라멘(Raku Tonkatsu Ramen)에서 한인 고객들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나누며, 그동안의 신뢰와 성장에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네트워킹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뉴욕라이프 소속 백종남 보험 전문인이 주최했으며, 맛있는 식사와 함께 참석자들은 상속, 은퇴, 세무, 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실질적인 정보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 본사의 한국 마켓 디렉터 제시카 권이 직접 참석해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강한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시카 권 디렉터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전담 부서가 따로 운영되는 경우는 드문데, 뉴욕라이프는 그 일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면서, “은퇴 후에 정착하시기에 좋은 곳인 애틀랜타는 뉴욕라이프에게도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라고 강조했다.
푸닛 세스(Puneet Seth, MBA, CLU®, CLTC, CLF®, ChFC®) 뉴욕라이프 그레이터 애틀랜타 본사의 매니징 파트너도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2011년부터 애틀랜타 지점을 이끌고 있는 그는 다양한 인종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성장을 강조했다.
이날 뉴욕라이프의 한인 보험 전문인 다니엘 오, 이찬호, 박영삼 에이전트도 참석해 한인 고객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상속·은퇴 전문 김인구 변호사와 세무 전문가 최 사무엘 CPA도 참석해 참석자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백종남 보험 전문인은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신뢰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와 따뜻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욕라이프 본사(코리안 마켓)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뉴욕라이프는 세금 대처 전략, 소셜 시큐리티 연금 플랜, 뉴욕라이프 보장성 소득 연금(New York Life Guaranteed Income Annuities) 등 은퇴 후 안정적인 수입 유지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뉴욕라이프는 180년이 넘는 경험을 지닌 미국 최대 규모의 상호 생명보험회사로, 2023년 Fortune 500에서 71위에 오르며 코카콜라, 맥도날드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주주가 없는 상호회사 구조 덕분에 모든 의사결정을 보험 계약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릴 수 있으며, 이는 고객에게 더욱 큰 신뢰와 안정성을 제공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뉴욕라이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 문의는 백종남 전문인(470-546-2933)에게 하면 된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