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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6,400스퀘어피트 80~100명 직원 수용
글로벌 신발 대기업 Nike Inc.는 새로운 상업 투자로 가득한 조지아 공대 인근 애틀랜타의 일부인 West Midtown에 기술 혁신 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 Atlanta Business Chronicle )은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NYSE: NKE)’나이키’가 하웰 밀 로드(Howell Mill Road)를 따라 지어진 최신 오피스 타워 중 하나인 스타 메탈 오피스(Star Metals Offices)에 대해 이번 주 시에 상업적 변경 허가를 신청했다고 지난 24일 보도했다.
허가에는 기계, 전기 및 배관 엔지니어링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파티션, 조명 및 업그레이드가 포함되며 공간 크기는 1만6,400스퀘어 피트로 80~100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다.
새 사무실에는 물류 및 공급망, 사이버 보안, 인공 지능 및 기계 학습에 중점을 둔 3개의 “Centers of Excellence”가 포함된다.
나이키는 지난40년 동안 높은 인플레이션, 변동하는 건축 자재 비용 및 장기 부동산 약정에 대한 일반적인 불확실성과 씨름하면서 공간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지난 2년 동안 원격 및 하이브리드 작업을 수행한 후 기업은 사무실 사용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