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이사장,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과 활용 계획발표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NAKS관계자들과 만나 좌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AKS)

재외동포재단-NAKS관계자들과 좌담회열어…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이 지난 20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 커뮤니티 센터를 방문해 재미한국학교협의회(총회장 김선미, NAKS) 관계자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강경탁 주미대사관 워싱턴한국교육 원장, 이창준 재외동포재단 교육사업부 차장, 김보라 청소년사업부 대리 등 실무자들과 NAKS 김선미 총회장, 오준석 이사장, 워싱턴지역협의회 김선화 회장 등 전현직 재미한국학교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의회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 했다.

김선미 NAKS총회장과 관계자들은 “한국 정부가 재외동포를 위해 한국어 교육 사업에 많이 지원에 주고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수 많은 개별 한국학교들을 아우르고 있는 NAKS 산하 전미 14개 지역 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이 미주 한국어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외동포재단이 개별 학교뿐 아니라 지원금의 효율적인 배분을 통해 협의회 발전에도 더욱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NAKS 관계자들은 한미 양국간의 매우 주요한 인적자원인 재미한인 차세대의 정체성 교육의 강화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고 이같은 정체성 교육을 오랜 세월동안 담당해 오고 있는 미주 지역 주말한국학교의 역할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주말한국학교에 대한 한국정부의 새로운 인식전환 의 필요성도 언급하며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한국학교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NAKS와 재외동포재단과의 협업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김성곤 이사장은 “재미한국학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차세대 정체성 강화와 동포 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과 활용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NAKS 관계자들의 의견에도 시종일관 귀를 기울였다.

김선미 NAKS 총회장은 “이날 좌담회에서 진솔한 대화가 허심탄회하게 오고 갔다”며 “ 이런 기회를 통해 우리 한인 후세들의 정체성 교육의 미래 지향적 발전을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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