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winnett County Government facebook
2001년부터 귀넷 소방국 근무 4월1일부터 임무 시작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지난 7일 오후, 프레드 세파스를 귀넷 카운티 소방 및 비상 서비스 국장으로 임명하라는 권고를 승인했다.
커미셔너 위원회는 “세바스는 귀넷카운티 첫 번째 흑인 소방서장이 될 것”이며 “2001년부터 귀넷카운티 소방국에서 일해온 경험을 그 역할에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바스 소방서장은 “내가 사랑하는 공공서비스와 치안을 담당하는 동시에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주민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8년부터 소방서장을 역임한 현재 러셀 닉 소방서장은 카운티 행정관실 내 리더십 직책으로 이동할 것이며 세바스의 신임소방서장의 역할은 4월 1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