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커플 초청… 한복자원문화재단 오방주머니 답례품도 선보여
둘루스 소재 페인-콜리 하우스(Payne-Corley House 대표 김진희)가 지난달 28일, 2026년 상반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와 가족들을 초청해 ‘푸드 & 음료 쇼케이스(Food & Beverage Showcas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페인-코리 하우스에서 예식을 예약한 70커플을 대상으로 마련된 프라이빗 행사로, 결혼식 당일 제공될 음식의 맛과 프레젠테이션, 전반적인 서비스 품격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석한 커플들은 다양한 메뉴를 직접 시식하며 웨딩 리셉션의 분위기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은 웃음과 설렘이 어우러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예비 부부들은 각자의 결혼식을 한층 더 생생하게 상상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진희 대표는 “음식은 웨딩 경험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하루를 앞둔 커플들과 그 특별한 순간을 미리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신뢰를 보내준 모든 커플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결혼식 당일을 함께 축하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15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페인-코리 하우스는 둘루스 지역에서 역사적 건축미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웨딩 베뉴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2025년 ‘베스트 오브 귀넷(Best of Gwinnett)’ 결혼식장 부문을 수상하며 21년째 지역 대표 웨딩 장소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수상은 페인-코리 하우스를 믿고 선택해주신 고객들과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이라며 “이번 푸드 쇼케이스를 통해 2026년 상반기 결혼 시즌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한복자원문화재단(이사장 린다 김)이 전통 오방주머니를 답례품 샘플로 선보이며 한국 혼례 문화의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린다 김 이사장은 “패백 문화와 한복 체험을 웨딩에 접목하면, 다문화적 감성과 전통의 깊이를 동시에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