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 마곡서 창립 45주년 행사…13일 상업용 부동산 포럼도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회장 썬 박)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진행되는 주요 글로벌 행사와 지역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2026 옥타 글로벌 AI 스타트업 피칭 ▲상업용 부동산 시장 포럼 등 월드옥타의 주요 사업과 행사 계획이 발표됐다.
이종인 사무총장은 먼저 월드옥타 창립 45주년을 맞아 열리는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설명했다.
이 사무총장은 “이번 세계대표자대회는 오는 3월 30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되며, 월드옥타 창립 4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창립 45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과 옥타 대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허준 뮤지컬 공연과 난타 공연, 태권도 퍼포먼스, 패션쇼 등 다양한 문화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썬 박 지회장은 ‘2026 옥타 글로벌 AI 스타트업 피칭’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글로벌 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안내했다. 이번 스타트업 피치는 세계대표자대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31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애틀랜타 지회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 기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월드옥타 회원과 초청 인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멤버스 전용 세미나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 동향과 투자 기회를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하는 자리다.
세미나에는 상업용 부동산 및 투자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패널로는 김영자 대표(마스터 리얼티), 김성한 대표(TBRE 부동산 서비스), 헤일리 구 부대표(얼라이언스 벤처 파트너스), 김시현 변호사(김골드버그&임 LLC) 등이 참여해 상업용 부동산 투자 환경과 시장 전망, 자본시장 흐름, 법률 이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김영자 개발분과위원장은 “금리와 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애틀랜타 한인 기업인과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일리 구 부대표는 “이번 행사는 옥타 멤버들을 위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및 마켓 업데이트 세미나로, 최근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에 대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신디케이트(합동투자) 방식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 구조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업용 부동산 포럼은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스와니에 위치한 엔-지니어스에서 열리며 참석자들에게는 석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