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상원의원 재선을 위한 모금행사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의 재선을 위한 애틀랜타 모금행사가 오는 14일(토) 오후 4시 열린다.
행사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모금행사는 앤디 김 상원의원의 2026년 재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동남부 지역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후원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장소는 일정 금액 이상 기부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앤디 김 상원의원은 2024년 선거에서 당선돼 현재 연방 상원에서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준비위원회 측은 이번 행사가 한인 이민사회 정치 참여 확대와 차세대의 공공 영역 진출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번 모금행사의 목표액은 25만 달러다. 연방 선거법에 따라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만 기부가 가능하며, 기업 정치활동위원회(PAC) 기부금은 받지 않는다. 개인 명의의 수표 또는 온라인 기부만 허용된다.
캠페인 본부는 모금 책임자 등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일정 금액 이상을 모금한 후원자는 Chairman, Co-Chairman, Event Host, Event Co-Host 등으로 구분되며, 사전 리셉션 참석과 기념 사진 촬영, 현장 및 미디어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Chairman은 본인 기부를 포함해 총 4만9,800달러 이상을 모금한 경우에 해당하며, Co-Chairman은 2만4,300달러 이상, Event Host는 1만3,800달러 이상, Event Co-Host는 3,500달러 이상 모금 시 해당 등급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2,000달러, 1,000달러 등 다양한 금액의 후원 참여가 가능하다.
온라인 기부는 모금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행사 준비위원회는 “이번 모금행사가 한인 사회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고 차세대 리더십을 격려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문의는 준비위원회 연락 책임자 박선근 회장(parkk@aol.com)에게 하면 된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