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화합의 장…
새 이사회 구성과 투명한 후원 문화 정착 추진
애틀랜타 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범)가 오는 11월 8일(일) 오후 6시 30분, 조지아주 뷰포드에 위치한 스타 앤 스트라이크스(Stars and Strikes)에서 ‘제1회 애틀랜타 장애인체육회 회장배 명랑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함께 어울리고,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건강한 여가활동과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아빠부, 엄마부, 장애 여자부, 장애 남자부, 유니파이(Unified)부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특히 유니파이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스포츠 부문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를 확대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마련돼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체육회는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를 중심으로 투명한 재정 운영과 지속 가능한 후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후원금 사용 내역과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한인 기업과 단체, 개인 후원자들의 참여를 확대해 장애인 생활체육과 선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승범 회장은 “더 많은 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체육회의 목표”라며 “후원자들의 소중한 정성이 실제 체육활동과 선수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투명하고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20달러이며 명랑볼링 회원은 무료다. 신청 마감은 10월 31일(토)이며, 문의는 박승범 회장(562-292-3826)에게 하면 된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