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정부가 ‘아시아태평앙계(AAPI)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AAPI 커뮤니티의 문화 및 역사를 기념하는 전시물 귀넷 사법행정 센터(Gwinnett Justice and Administration Center) ‘아트리움’에 우리나라 고유의 장신구를 비롯해 지도, 한복 등을 선보이고 있다.
귀넷카운티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베트남, 캄보디아 등 15개 나라의 다양한 민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선거를 위해 한국어, 만다린어, 베트남어를 포함한 5개 언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31일(금)까지 계속되며 아시아태평앙계 커뮤니티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