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orgia Aquarium
레지던스 패스 온라인 구매 15일 마감
조지아 수족관(Georgia Aquarium)이 조지아 주민들을 위한 ‘레지던스 패스(Resident Pass)’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지던스 패스는 일일 입장료 47.99달러의 비용으로 2023년 한해 연간패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조지아주에 거주하는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5일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댄 디피아조 마케팅 부문 책임자는 “우리는 수족관이 위치해 있는 조지아의 주민들을 위해 매년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있다”면서 “레지던스 패스는 주민들이 1년 동안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수족관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레지던스 패스 티켓을 구매한 후에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언제든지 예약이 가능하며 아쿠아리움 입장은 사전 예약이필요하다.
또한 일부 특별 행사 입장, 주차 또는 음식, 상품, 기타 품목 할인은 포함되지 않으며 다른사람에게 양도 및 환불 불가, 다른 할인이나 특별 행사와 함께 사용할 수 없다.
온라인에서 사전 구매만 가능하며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georgiaaquarium.org에서 확인할수 있다.
한편 조지아 레지던트 패스를 사용하면 고래상어, 만타가오리, 남방 해달, 귀상어 등 수천 마리의 동물이 살아가고 있으며 8개의 갤러리 수족관의 모든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Dolphin Coast 갤러리의 봄 프리미어와 River Scout 갤러리에 올가을에 추가되는 새로운 타이거 피쉬의 매력을 즐길수 있을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