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Us

뉴스레터 구독하기

No Result
View All Result
Wednesday, July 30, 2025
  • 기사제보
  • 회사소개
Newswave25 | 뉴스웨이브25 신문사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사회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주식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교육
    • 뉴스피드
    • 학원찾기
  • 종교
    • 교회소식
    • 선교지
    • 인터뷰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뉴스웨이브 TV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사회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주식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교육
    • 뉴스피드
    • 학원찾기
  • 종교
    • 교회소식
    • 선교지
    • 인터뷰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뉴스웨이브 TV
Newswave25 | 뉴스웨이브25 신문사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뉴스웨이브25 TV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사회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주식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교육
  • 종교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한국 | 연예 | 스포츠
Home 문화

절규하는 표정의 이집트 미라… “극도의 고통 속 사망 추정”

by Newswave25
August 2, 2024
in 문화
Reading Time: 1 min read
절규하는 표정의 고대 이집트 여성 미라[사하르 살림 교수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3천500년 전 사망 당시 즉각적으로 사후 경직 나타났을 가능성”

3천500년 전 사망한 한 고대 이집트 여성의 미라가 입을 크게 벌린 채 절규하는 듯한 표정으로 발견돼 오랫동안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이런 특이한 모습이 죽음 당시의 고통 때문이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사하르 살림 카이로 대학교 방사선과 교수 연구팀은 고대 이집트 여성의 미라가 왜 입을 크게 벌린 표정을 하고 있는지 컴퓨터단층촬영(CT)과 X선 회절 등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고통스러운 죽음 또는 정서적인 스트레스 때문이었을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메디신’에 실렸다.

입을 벌린 여성의 미라는 1935년 고대 이집트 제18왕조 하트셉수트 여왕 시대의 건축가 세넨무트 무덤 아래의 나무 관에서 발견됐다.

인근에서는 세넨무트의 어머니와 친척들의 무덤도 함께 발견돼, 이 여성 역시 세넨무트의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연구팀은 생전 키가 155㎝ 정도였을 이 여성이 48세 정도에 사망했으며 척추 등에 가벼운 관절염을 앓고 있었을 것이라는 점도 CT를 통해 밝혀냈다.

동시대 지체가 높은 계층의 미라와는 달리 몸 안에 장기가 제거되지 않은 채 그대로 들어있고, 방부 처리를 위한 절개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것도 특징이었다.

하지만, 금과 은으로 된 풍뎅이 모양의 반지 ‘스카라베’를 낀 채 매장됐으며 방부 처리 재료로 값비싼 향나무와 헤나 염료가 사용된 것으로 분석돼 이 여성 역시 상류층이었을 것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 여성 미라에서 무엇보다 두드러진 특징은 에드바르 뭉크의 그림 ‘절규’의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크게 벌어진 입이다.

연구팀은 이 여성이 사망 당시 극심한 고통이나 정서적 스트레스를 겪었으며, 즉각적으로 사후 경직이 나타나면서 그 고통의 표정이 그대로 표정이 남았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살림 교수는 “방부 처리를 맡았던 사람들이 시신의 입을 다물어주지 못했고, 시신이 부패하거나 이완되기 전에 미라화가 진행됐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다만 이 같은 가설에 대해 일부 연구자들은 작업자들에게는 시신의 입을 닫아줄 수 있는 시간이 얼마든지 있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카이로 아메리칸 대학교의 살리마 이크람 교수는 “사후 경직 때문에 방부 처리를 맡은 사람들이 이 표정을 영원히 놔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미라화 중 건조 작업에는 40일이 걸리므로 그동안 충분히 이목구비를 재배열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Tags: 미라이집트
ShareTweet
Newswave25

Newswave25

Related Posts

라이프

‘7대륙 최고봉 등정·3극점 도달’ 허영호 대장, 담도암으로 별세

July 30, 2025
문화

광복절 앞두고 뉴욕 한복판서 K-뮤직 행사…김창완밴드 등 무대

July 30, 2025
문화

‘케데헌’ OST ‘골든’ 빌보드 싱글 2위…글로벌 차트도 정상

July 29, 2025
문화

넷플릭스 ‘버라이어티’ 제작…손예진 엔터기업 대표 출연

July 28, 2025
라이프

“한국·과테말라·미국, 세 나라 문화 잇는 가교역할 할 것”

July 28, 2025
문화

WSJ “‘엡스타인파일’에 ‘트럼프’ 수회 등장”…백악관 “가짜뉴스”

July 24, 2025
https://youtu.be/BaFFqzAX-2I?si=4FXfbxS08vVtrXOq

Wave25tv

Currently Playing

계는 금융일까? 사기일까? 계 잘못하면 인생 무너집니다

계는 금융일까? 사기일까? 계 잘못하면 인생 무너집니다

영상

허리와 척추에 좋지 않은 자세, 평소에 이런 자세로 있지 않나요?

영상

2025년 하반기 부동산 전망 과연 언제쯤 집 구매 해야 할까?

영상

정기적으로 검사만 받아도 예방할 수 있는 대장암

영상

운전자세를 바꾸면 몸이 편해집니다

영상

뉴스레터 구독하기

  • 기사제보
  • 회사소개

© 2021 Newswave25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 (AI 학습 포함) 금지 - empowered by ApplaSo Software Company.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사회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주식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교육
    • 뉴스피드
    • 학원찾기
  • 종교
    • 교회소식
    • 선교지
    • 인터뷰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뉴스웨이브 TV

© 2021 Newswave25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 (AI 학습 포함) 금지 - empowered by ApplaSo Software Company.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
-
00:00
00:00

Queue

Update Required Flash plugin
-
00:0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