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 네번째 화요일 투표 독려 나서…
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인 지난 20일, 11월 8일 중간 선거를 앞두고 총선 및 주 특별 선거 결선 투표 자격을 얻기 위한 조지아 주 유권자 등록을 독려했다.
매년 9월 네번째 화요일을 ‘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로 정하고 지난 2012년부터 소속 정당과 상관없이 기념하고 있다.
정치력 신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투표참여의 첫걸음은 바로 유권자 등록이다.
조지아에서 유권자에 등록하려면 미국 시민권자, 조지아의 합법적인 거주자로 선거일에 최소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현재 중죄또는 사법적, 정신적으로 무능하다고 판단되는 선고에 의해 부과된 선고를 받고 있는 경우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없다.
온라인 유권자 등록 시스템(링크)을 사용하려면 GA DDS(Department of Driver Services)에서 발급한 유효한 운전 면허증 또는 신분증이 있어야 하며 서명이 DDS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이 시스템에서 조지아주 유권자 등록 또는 현재 등록 기록의 이름 및 주소를 변경할 수 있다.
유권자 등록 상태 확인, 등록 신청서를 다운로드, 샘플 투표용지, 투표 장소 확인 등은 MVP.SOS.GA.gov를 통해하고 더 자세한 내용은 GwinnettElections.com를 방문하면된다.
한편 유권자 등록 마감은 10월11일이며, 사전 투표일 10월17일, 부재자 투표 신청 마감은 10월28일 오후 5시까지, 중간 선거일은 11월 8일이다.
부재자 투표지 신청 방법: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