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4시 제12회 포럼 개최
애틀랜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한인포럼 ‘더 파인더(The Finder)’가 개최된다.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과거와 현대,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미국의 선거년을 맞아 예상되는 변화와 미래에 대한 전망을 다각도로 탐구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지아 제99지역구에서 주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미쉘 강 후보를 후원하는 기금 모금 행사도 진행된다.
주최 측은 “자신과 커뮤니티, 그리고 미국의 미래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포럼에 초대한다”면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미래에 대한 이해를 더욱 폭넓게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포럼은 다양한 주제에 걸쳐 진행되며, 기본적인 생각부터 선거와 정책, 그리고 인구 변화와 투표 패턴 변화에 이르기까지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경제적 및 정책적 비교도 주목할 만하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미국의 현재 상황과 미래에 대한 보다 명확한 이해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