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런치·일요 브런치 시작… 온라인 예약 가능
전통 이탈리안 요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Luci’s Ristorante Italiano(대표 저스틴 김)가 새 매니지먼트 체제 출범과 함께 런치 및 브런치 서비스를 시작하며 알파레타 지역 미식가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Luci’s는 프라임 스테이크와 수제 파스타를 중심으로 한 정통 이탈리안 메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최상급 재료와 정성 어린 조리 과정으로 차별화된 맛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평일 런치(월-금 오전 11시~오후 2시)와 일요일 브런치(오전 11시~오후 2시)는 지역 직장인들과 가족 단위 고객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부담 없는 가격과 고급스러운 구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디너 서비스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 저녁은 영업하지 않는다.
저스틴 김 대표는 “이탈리안의 전통적인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구성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기, 해산물, 채식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폭넓은 고객층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Luci’s는 또한 기업 모임, 가족 행사 등을 위한 프라이빗 룸도 완비하고 있어, 특별한 날을 위한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예약은 전화 470-395-4842또는 온라인(open table)로도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알파레타 도심에 위치한 Luci’s Ristorante Italiano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따뜻한 서비스, 그리고 한 끼 식사를 특별한 경험으로 만드는 메뉴 구성으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소: 5805 Windward Pkwy, Alpharetta, GA 30005
웹사이트: www.lucisitaliano.com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