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김(왼쪽)행장이 아난나루깐 선수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뱅크오브호프 제공
64명 선수 참가 태국의 파자리 아난나루깐 우승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지난 5월24일 부터28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섀도우크릭 골프장에서 열린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를 성공리에 마치고 28일 우승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4년 만에 부활한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64명의 선수들이 승부를 겨루어 태국의 파자리 아난나루깐이 우승을 차지해 ‘매치퀸’에 이름을 올렸다.
김 행장은 “뱅크오브호프는 앞으로도 최고의 뱅킹서비스뿐 아니라 LPGA 타이틀스폰서와 같이 한인 커뮤니티의 성장을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