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이 한인사회 최대 축제인 ‘2024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해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사장 안순해)에 1만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17일 오후, 도라빌 소재 메트로시티은행 본점에서 전달식을 갖고 백낙영 회장은 “누가 주최하느냐는 중요하지 않고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누가 더 잘 알릴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 더 잘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
코리안페스티벌 재단 이미셸 사무총장은 페스티벌 입장권 500장을 은행 측에 전달했다.
애틀랜타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4코리안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5일-6일 슈가로프 밀스 야외 주차장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