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공중 보건국 2년에 한 번 실시
귀넷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7일에 귀넷 카운티 교도소 내에 위치한 주방 시설에 대해 조지아 공중 보건국(Georgia Department of Public Health)의 불시 검사를 받았다고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조지아 공중 보건국의 이번 검사는 식품 서비스 규칙 및 규정 준수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2년에 한 번 실시된다.
귀넷 카운티 교도소는 “이번 검사에서 100점 만점 중 90점 이상을 획득해 우수한 등급을 받았다”며 “이 성과는 지원 작전 부서에 배정된 우리의 대리인과 민간인 직원이 보여준 헌신, 세부 사항에 대한 관심 및 일상 업무 윤리에 대한 증거”라고 밝혔다.
그들은 매일 약 2,000명의 수감자와 600명의 직원에게 영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한 많은 주거 수감자의 식이 요구와 영양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키보 테일러 셰리프는 “등급은 직원들의 성격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성공의 진정한 척도를 반영한다. 그들의 헌신은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을 때에도 옳은 일을 추구하는 그들의 헌신이 이러한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귀넷 카운티 교도소내에 최고 수준의 청결, 품위 및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