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송현애(앞줄 오른쪽 두번째)영사와 샬롯 한인회 임원들. 사진=총영사관 제공
여권, 국적, 공증… 약 240여 건 접수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노스캐롤라이나 샬롯한인회(회장 한주형)과 함께 순회영사를 실시했다.
지난 4월25일(화)-26일(수)까지 샬롯 소재 G마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순회영사는 살롯 및 랄리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했다.
송현애 영사는 “순회영사에서 여권, 공증, 국적 등 약 240여 건의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며 “한인회가 지원과 홍보를 잘 해줘서 많은 동포들이 찾아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총영사관은 플로리다 올랜도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분들에게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3일(화) 과 24일(수) , 이틀간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