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Fox News Face book
캅, 풀턴 ,귀넷 교육구 오는 5일 임시 휴교
메트로 지역 일부 교육구가 26년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브레이브스의 우승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오는 5일 임시 휴교를 결정했다.
메트로 지역 캅과 풀턴 교육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캅 카운티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우승 퍼레이드와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교육구 전 지역에 걸쳐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귀넷 공립 학교들도 5일 금요일 휴교하기로 결정했다.아틀란타의 특별한 행사인 만큼 주변 학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3일 저녁 공지했다. 오는 5일 금요일은 아틀란타에 역사적인 기념 행사가 될 것이다.
권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