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달 메가마트 앞에서 연주회열어
애틀랜타의 섹소폰 동우회 G-sound(회장 손동문)가 애틀랜타한인회 패밀센터(소장 이순희)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연주회를 10월 한달 진행한다.
패밀리센터 이순희 소장은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한인동포들을 돕기위해 G-sound 가 10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 메가마트 앞에서 연주회를 진행한다”면서 “십시일반 모아진 성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될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성훈 단장은 “아름다운 가을에 동포들에게 연주회를 통해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공연을 통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또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주회는 손동문 회장을 비롯한 8명의 남성 색소폰 연주자들이 이웃 사랑의 본을 보이며 깊어가는 가을에 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