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를 비롯 15개 주에 유통…
슈도모나스·세라티아균 감염 우려
미 식품의약국(FDA)이 조지아를 포함한 미국 15개 주에 유통된 손세정 비누 6종에 대해 세균 오염 가능성을 이유로 리콜 조치를 내렸다.
세인트루이스 소재 Intercon Chemical Co.는 해당 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FDA에 따르면 검사 결과 일부 제품에서 슈도모나스와 세라티아 계열 세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여기에는 녹농균과 세라티아 마르세센스 등이 포함됐다. 이들 세균은 특정 상황에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FDA는 이번 리콜을 ‘Class II’로 분류했다. 이는 해당 제품에 노출될 경우 일시적이거나 의학적으로 회복 가능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적용되는 리콜 등급이다.
리콜 대상 제품은 ▲Intercon Foaming Pear Hand Soap With Aloe(28.7 fl oz) ▲Clearly Better by Intercon Foaming Pear Hand Soap With Aloe(1,000mL) ▲Summit 150 Foaming Hand Soap(28.7 fl oz) ▲Vestis Foaming Hand Soap, Fresh Pear Scent(33.8 fl oz) ▲Laura Lynn Honey Apple Crisp Liquid Hand Soap(8 fl oz) ▲Laura Lynn Foaming Pear Scent Hand Soap with Moisturizers(7.5 fl oz) 등 6종이다.
해당 제품들은 조지아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아이오와, 메릴랜드, 미시시피, 네브래스카,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노스다코타, 펜실베이니아, 사우스캐롤라이나, 텍사스, 워싱턴, 위스콘신 등 15개 주에 유통됐다.
특히 리콜 대상에는 조지아 지역 유통망을 통해 판매된 제품도 포함돼 있어 한인 소비자들도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손비누의 브랜드와 제품명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리콜 대상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면 사용을 중단하고 FDA의 리콜 정보를 통해 해당 제품의 세부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