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기독실업인회중부연합회(이하 CBMC)가 지난 5일 오후, ‘2023년 홈커밍 데이(Homecoming Day)’가 ‘바램’이라는 주제로 존스크릭 소재 스탠다드 클럽(The Standard Club)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날 행사는 CBMC 애틀랜타 지회(회장 이춘봉), 둘루스(회장 곽용식), 스와니 지회(회장 선우인호), 몽고메리(회장 임행락), Y애틀랜타 지회(회장 조영배)가 연합으로 100여 명의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CBMC 중부연합회 회장 이취임식과 각 지회 회장들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특별히 역대 회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CBMC 중부연합회 김선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일터사역자로 불러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역대 회장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아낌없는 성원에도 감사드린다”면서 “중부연합회에 속한 7개 지회와 서로 소통하며 회원들의 의견을 총연합회에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고 기도와 응원을 당부했다.
김선식 회장은 지난 2014부터 2017년까지 애틀랜타 지회에서 총무직을 비롯해 13대 애틀랜타 지회장으로 활동했다.
한편, 이날 CBMC Δ애틀랜타 지회=김삼능 회장, 둘루스=헨렌 회장, 스와니 지회=김호진 회장 등이 새로 취임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