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의 비영리 사회 단체인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애틀랜타)이사회가 기쁨을 담아 무르타자 크와자를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무르타자는 피 응우옌의 후임으로서 이전에 미국-이슬람협의회(CAIR)-조지아에서 7년간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으며, 최근에는 CAIR-조지아의 대표로 있었다. 그는 조지아 이민자들의 시민 및 인권을 위한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리더로서, 이슬람교 식별자에 직면한 고객들을 대리하고 이슬람혐오에 대항하여 무슬림 공동체의 시민 자유를 보호하는데 힘썼다. 무르타자는 라호르, 파키스탄에서 태어났으며 1994년부터 애틀랜타의 자랑스러운 주민이다.
AAAJ-애틀랜타 이사회 의장 손주이 쿠마르는 무르타자 크와자의 임명에 대해 기대감을 표명했으며, 애틀랜타 아시안 아메리칸 공동체의 모든 유색인종이 번영하는 미래를 위해 그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르타자 크와자는 새로운 기회에 대해 열렬함을 표현하며, AAAJ-애틀랜타 대표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AAAJ-애틀랜타와의 오랜 협력 관계와 애틀랜타 아시안 아메리칸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지속적인 영향을 통해 조지아 모든 유색인종 공동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직전 지부장인 피 응우옌의 지도력으로 AAAJ-애틀랜타는 사회 정의와 인종적 공정을 추구하는데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그녀의 기여는 AAAJ-애틀랜타의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피 응우옌은 AAAJ-애틀랜타를 위해 최초의 소송 책임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이후에는 사무 총장으로서 어려운 시기를 잘 지나오도록 주의를 기울여주었다. AAAJ-애틀랜타 이사회 의장 손주이 쿠마르는 파이 누엔의 리더십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로운 직책에서의 성공을 기원했다.
문의: jwoo@advancingjustice-atlanta.org 제임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