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창립 15주년 기념 감사 부흥회
베델믿음교회(담임목사 서성봉)가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소원’을 주제로 오는 10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창립 15주년 기념 감사 부흥회를 개최한다.
이번 부흥회에는 한국 은혜샘물교회 담임 윤만선 목사가 강사로 나서 지난 15년간 교회를 인도해 온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고, 교회와 성도들이 앞으로 품어야 할 사명과 비전을 말씀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
베델믿음교회는 지난 15년 동안 여러 예배처소를 거치며 공동체를 이어왔다. 슈가힐의 라이트하우스 교회에서 2년간 오후예배를 드린 뒤, 뷰포드의 자이언 힐 침례교회에서 11년 동안 예배를 이어갔다.
2024년 11월부터는 세킨저 고등학교에서 주일예배를, 주중에는 프렌쉽 채플 선교관에서 예배를 드리다 2026년 1월 어번에 위치한 현 교회로 이전하며 오랜 기다림 끝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전 과정에는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이 큰 힘이 됐다. 성도들은 ‘기도의 용사’라는 이름으로 자발적인 금식기도에 참여했으며, 교회 내부 페인트칠과 정비, 내·외부 단장부터 물품 이사와 배치까지 직접 나서며 새 예배처소를 함께 준비했다.
새 교회 입당 이후 베델믿음교회는 지역사회 복음화와 다음세대 양육에 힘을 쏟고 있다.
전도지와 소식지를 지역 주민들에게 발송하고 최근에는 바자회를 열어 성도들이 직접 준비한 한국 음식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등 이웃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우편 전도 과정에서도 성도들이 직접 주소 레이블과 우표를 붙이고 소식지를 봉투에 담으며 지역 복음화를 위한 사역에 함께했다.
또한 매주 토요일 한국학교를 운영해 자녀들에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기독교 신앙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등 다음세대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서성봉 목사는 “지난 15년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자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함께 걸어온 성도들의 순종과 헌신의 시간이었다”며 “이번 부흥회를 통해 지나온 시간을 감사로 돌아보고 앞으로 교회가 나아가야 할 하나님의 소원을 함께 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부흥회는 △10월 2일(금) 오후 8시=‘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살전 5:16~18) △10월 3일(토) 오전 6시30분=‘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눅 9:10~17) △10월 3일(토) 오후 7시30분=‘복음행전은 계속됩니다’(행 1:1~11) △10월 4일(일) 1부 오전 9시·2부 오전 11시=‘이것이 복이요, 은혜이다’(시 128:1~6) 등으로 각각 말씀을 전한다.
베델믿음교회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감사 부흥회에 성도뿐 아니라 지역 한인들도 함께해 감사와 은혜를 나누기를 기대하고 있다.
주소: 1385 Harmony Grove Church Rd, Auburn, GA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