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모두 미접종 또는 불완전 접종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데이케어에서 어린이 4명이 홍역에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지아주 공중보건국(DPH)은 28일 데이케어에 다니는 어린이 4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은 지난주 확인된 기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사례와 관련된 홍역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DPH는 해당 데이케어의 이름과 위치, 확진 어린이들의 나이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확진 어린이들은 모두 홍역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권장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고열과 발진, 충혈,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5세 미만 어린이는 폐렴이나 뇌염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홍역 예방을 위한 MMR 백신은 일반적으로 생후 12~15개월에 1차, 만 4~6세에 2차 접종이 권장된다.
DPH는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며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연락해 안내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