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째 1등 당첨자 없어 역대 8번째 규모…12일 밤 추첨
파워볼(Powerball) 잭팟이 9억7,500만 달러까지 치솟으며 10억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0일 밤 실시된 파워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오는 12일 수요일 추첨의 예상 잭팟은 9억7,500만 달러로 늘어났다. 일시불 현금 수령을 선택할 경우 약 4억2,23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이날 당첨 번호는 6, 37, 54, 55, 64였으며 파워볼 번호는 10이었다. 그러나 일반 번호 5개와 파워볼을 모두 맞힌 티켓은 나오지 않았다.
이번 잭팟은 파워볼 역사상 8번째로 큰 규모이자 올해 들어 가장 큰 파워볼 당첨금이다.
파워볼 잭팟은 지난 5월 2일 이후 약 3개월 동안 주인을 찾지 못한 채 계속 이월되고 있다. 당시 플로리다와 텍사스에서 판매된 두 장의 티켓이 2,000만 달러의 잭팟에 공동 당첨됐다.
역대 최대 파워볼 잭팟은 지난 2022년 11월 7일 기록된 20억4,000만 달러로,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된 한 장의 티켓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파워볼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토요일에 추첨하며 한 게임당 2달러다. 1달러를 추가하면 잭팟을 제외한 당첨금을 배수로 늘릴 수 있는 ‘파워 플레이(Power Play)’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파워볼 1등 당첨 확률은 약 2억9,220만분의 1이다.
다음 추첨은 12일 수요일 오후 10시59분(동부시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