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1일 온라인…Agentic AI·VC 투자·글로벌 사업화 집중 교육
14일 신청 마감…10월 중국 선전서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결승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회장 박종범·월드옥타) 글로벌스타트업위원회(위원장 썬 박)가 차세대 글로벌 창업가 육성을 위한 ‘제3차 기업가 정신 교육’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월드옥타는 차세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매회 100명 이상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무료 기업가 정신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세 번째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 환경 속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비즈니스 모델과 투자 전략으로 발전시키는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글로벌 기술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주요 주제로 다룬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넘어 AI가 스스로 업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기술이 스타트업과 산업에 가져올 변화와 실제 비즈니스 적용 방안을 배우게 된다.
교육은 총 8개 강좌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AI 기반 사업 아이디어 발굴 ▲고객 발견(Customer Discovery) ▲문제–해결 적합성 검증 ▲비즈니스 모델 구축 ▲벤처캐피털(VC) 투자 구조 ▲Agentic AI 기술 및 산업 트렌드 ▲생성형 AI 마케팅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성장 전략 등이다.
강사진에는 UC버클리 수타르자 센터의 릭 라스무센(Rick Rasmussen) 펠로우, 스탠퍼드대학교 마이클 레펙(Michael Lepech) 교수, 스타트업 캐피털 벤처스의 토마스 토이(Thomas Toy) 파트너를 비롯해 산호세주립대학교 서정 교수, 오디세이 벤처 케빈 김 대표, 실리콘밸리 황민하 수석응용과학자 등이 참여한다.
앞서 제2기 교육에는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144명이 참가해 56명이 전체 과정을 수료했다.
제3차 교육은 월드옥타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창업과 AI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수료자도 다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이후에는 9월 예선과 온라인 준결승을 거쳐 오는 10월 9일 중국 선전컨벤션전시센터에서 ‘제3회 월드옥타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결승전과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썬 박 글로벌스타트업위원장은 “AI 시대에는 기술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전 세계 한인 차세대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계기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드옥타는 1981년 설립된 재외동포 경제 네트워크로, 현재 전 세계 75개국 156개 지회에서 약 7,000명의 재외동포 기업인 정회원과 2만1,000여 명의 차세대 경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문의: 678-200-7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