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준비위원장 강신범)이 2026 코리안페스티벌을 앞두고 한국 식품 수입·유통 전문기업 왕글로벌(Wang Global)과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K-푸드와 한국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왕글로벌은 지난해 ‘2025 코리안페스티벌’에 자체적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농심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 제품을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코리안페스티벌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농심, 동원, 빙그레, 롯데 등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와 수라상(Surasang)을 비롯한 왕글로벌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 올해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특별 후원한다. 왕글로벌은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위해 1만 달러 이상의 한국 제품 샘플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협력을 통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축제를 넘어 한복, 전통놀이, 공예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K-푸드와 한국 제품까지 함께 접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코리안페스티벌 재단 측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과 브랜드들이 한인사회의 대표 문화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면서 K-컬처를 주류사회에 알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코리안페스티벌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10만 스퀘어피트가 넘는 대규모 물류창고를 기반으로 한국 제품을 미주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왕글로벌 측도 “지난해 페스티벌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은 올해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K-푸드와 K-컬처, 전통문화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규모와 콘텐츠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