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캅카운티의 한 주택에 대형 나무가 쓰러지며 내부에 있던 2명이 한때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캅카운티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31일(토) 밤 리지 레인(1700 block of Lizzie Lane) 주택에서 발생했다. 갑자기 쓰러진 나무가 주택 후면을 강타하면서 외벽이 휘어지고 지붕이 파손됐으며, 그 충격으로 천장 석고보드와 다락 단열재, 일부 구조물이 내부로 붕괴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집 안에 갇혀 있던 2명을 구조했으며, 이들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당국은 나무가 쓰러진 정확한 원인과 구체적인 부상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주택의 구조적 손상이 커, 거주자들이 단기간 내 복귀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최근 강풍과 겨울 폭풍으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발생한 사고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