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사법 집행관 감사 쿡아웃 행사 주요 참석자들. 사진=김철식 선교사 제공
조지아주 사법 집행관 감사 바베큐 행사…
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사법 집행관 감사 쿡아웃(Law Enforcement Appreciation Cookout)’바베큐 파티가 지난 14일 조지아 글렌빌(Glennville)시 웨인 대셔(Wayne Dasher’s Pond)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조지아주 경찰관과 셰리프, 교도관들에게 감사를 전하기위해 마련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 국무장관을 비롯해 동남부 8지역 셰리프들과 조지아 수사국(GBI)과 지역 경찰 관계자, 교도관, 11월 출마를 선언한 후보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한인으로는 교도소 선교를 하고 있는 김철식 선교사가 초청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바베큐 치킨, 셀러드, 라이스 등 음식을 나누며 사법 집행관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미스 주립교도소 사역을 하는 김철식 선교사는 “켐프 주지사가 스미스교도소 사역에대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또한 한인들이 조지아주의 경제성장에 큰 활약을하고있다”면서 “올 11월 선거에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철식 선교사는 조지아 공공 서비스 위원회 로렌 “부바” 맥도날드 위원장이 오는 8월 스미스 주립교도소 행사에 참석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