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명 넘는 대규모 리전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
켈러 윌리엄스 리얼티(Keller Williams Realty) 사우스이스트 리전에서 켈리 최 부동산팀(Kelly Choi & Associates)이 GCI(총 커미션 수익) 1위를 차지하며 남동부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국 최대 규모의 부동산 프랜차이즈 켈러 윌리엄스(Keller Williams)의 사우스이스트 리전은 약 1만~1만2천 명의 에이전트와 45~55개 마켓 센터가 활동하는 남동부 핵심 허브다.
이번 성과는 조지아·앨라배마·테네시·켄터키 등 광범위한 리전을 포함한 대규모 경쟁 속에서 이뤄낸 결과로, 현지 부동산 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켈리 최 부동산팀은 올해 꾸준한 고객 성장과 거래 성과를 이어가며 리전 내 탁월한 생산성 지표를 보여왔다. 이번 GCI 1위는 팀이 강조해온 고객 중심 운영 방식, 정확한 시장 분석력, 조직적인 팀워크가 만들어낸 결실로 꼽힌다.
켈리 최 대표는 “저희 팀을 믿고 선택해주신 모든 고객분 덕분에 사우스이스트 리전 GCI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고객 한 분 한 분이 보내주신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26년에도 최고의 부동산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장재호 공동 대표는 “팀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부동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켈리 최 부동산팀은 애틀랜타 북부권을 중심으로 주거·투자·상업용 부동산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켈러 윌리엄스 리얼티 슈가로프 오피스 내 상위 1%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팀은 고객 중심 전략과 체계적인 시장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지역 부동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