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지지 확인…“또 한 명의 한인 하원의원 위해 끝까지 뛰겠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13일(목) 오후 둘루스 소재 매그놀리아 코티지(대표 김진희)에서 공식 후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에는 지역사회 리더, 한인 단체 관계자,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참석자들이 함께해 강 후보의 메시지에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보냈다.
후원회에서는 강 후보가 조지아의 미래 비전과 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교육·경제·스몰비즈니스·지역 발전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참석자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후원회를 계기로 조지아 여성 정치 리더십 진영에서도 중요한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멜리타 이스터스(Melita Easters) 조지아주 민주당 여성 후보 지원 PAC ‘조지아 WIN 리스트’(Georgia WIN List) 창립자·전무이사와 셰이 로버츠(Shea Roberts) 민주당 여성 후보 육성 PAC ‘유나이티드 포 조지리아 우먼’(United for Georgia Women) 창립자·전무이사 등 두 사람 모두 미쉘 강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