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 제임스 송 회장(오른쪽 세번째)이 이홍기 한인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NEWSWAVE25
최병일 회장 500달러•박준로 목사가족 1000달러 후원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에 우크라이나 난민돕기 성금이 속속 답지하고 있다.
노숙자 선교단체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11일, 애틀랜타 한인회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긴급지원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제임스 송 회장는 “전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게되었다”고 말하고 이홍기 회장은 “섬기는 손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최병일 회장500달러를 비롯해 박준로 원로목사와 박은영 변호사, 브룩헤이븐 존 박 시의원 등이 한인회로 1000달러의 성금을 우편으로 보내왔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