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원장 김고운)가 제3세계 빈민촌 어린이를 돕기 위해 후원하는 ‘천사 비즈니스’ 10호점으로 스와니 아씨몰에 위치한 쿠쿠매장(대표 이정숙)이 등록했다.
미주다일공동체 김고운 원장과 김선식 상임이사는 지난 2일, 쿠쿠매장을 직접 방문해 천사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감사를 전했다.
이정숙 대표는 자신이 직접 만든 꽃차와 한과를 나누며, 다일공동체의 나눔과 섬김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미주다일공동체 김연수 미주 본부장이 한국에서 전화를 통해 후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이정숙 대표를 위해 축복기도했다.
스와니 아씨몰의 쿠쿠 매장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펫 드라이어, 안마의자 등의 가전제품 렌탈 및 구매 서비스, 옷수선등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접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미국 내에서 무료급식, 장학사업, 해외 빈민촌 아동 급식 및 교육, 의료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22년 동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과테말라 분원 비전 트립 센터 마련과 아동들을 위한 ‘꿈퍼’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1004(천사)비지니스’의 11호점 후원자를 찾고 있다.
후원문의: 770-813-0899 / usa@dail.org (김고운 원장)
Pay to: Dail community of USA / 주소: P.O.BOX 337 Suwanee GA 30024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