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다문화 축제(Gwinnett Multicultural Festival)가 지난 18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2시까지 둘루스 소재 귀넷 플레이스 몰(Gwinnett Place Mall)주차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귀넷카운티 정부가 지역 경찰·소방서와 치안기관들과 커뮤니티와의 이민자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귀넷카운티 정부가 지역 경찰·소방서와 치안기관들과 이민자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최측은 이날 귀넷카운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많은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탐험할 수 있는 카운티 정부 오픈 하우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행사에는 코리안페스티벌재단, 청소년 마약예방단체 코야드 등이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은 ‘2024 코리안 페스티발’홍보를 위한 엽서와 노란 풍선을 방문객들에게 나눠주며 행사일정을 홍보했다. 또한 전통놀이 코너를 마련했으며 특히 니콜러브핸드릭슨 귀넷커미셔너가 투호놀이를 성공시켜 박수를 받았다.
재단측은 코리안페스티벌 홍보를 통해 경찰청의 협조와 지지를 약속받았다며 10월 행사 홍보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야드가 발렌티어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악기연주와 합창공연으로 귀넷 다문화 축제 마지막을 장식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