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강 후보는 7일 조지아 스와니 소속 99지역구 민주당 주하원 등록을 마쳤다.
스와니와 둘루스 서북쪽, 슈가힐을 포함한 99지역구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5천6000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아시안 인구가 33%, 흑인 14%, 히스패닉 10% 등으로 18세 이상이 75%를 차지하고 있다.
미쉘 강 후보는 지난해 12월 28일에 옴 두갈(Om Duggal) 후보와 만나 후보 단일화를 이루어, 당내 경선에 대한 부담을 덜고 11월의 본선 선거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강 후보는 민주당 소속 최초의 한인 여성 후보로 나서 Δ스몰 비즈니스 육성 Δ경제 활성화 Δ지역의 주택 및 교통 문제 해결 Δ지역 안전 Δ여성의 선택적 권리 복원 등을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편 미쉘 강 후보를 후원은 Friends of Michelle Kang, Inc.로 체크를 작성하거나 michellekangforga.com 또는 info.michellekangforga.com로 문의할 수 있다.
선거캠프 웹사이트: https://michellekangforga.com/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