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 스퀘어피트 라인댄스 등… 회원들 활용
애틀랜타 어머니들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곳 ‘사랑의 어머니회(회장 황혜경)’가 25년 만에 처음으로 2500 스퀘어피트 규모의 ‘어머니 회관’을 마련했다.
26일 스와니에 새로 마련한 ‘어머니회관’에는 우중에도 2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어머니 회관 마련을 자축하며 송년회 모임도 겸하여 가졌다.
황혜경 회장은 “회원들을 위한 장소가 필요했다”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돈으로 마련한 어머니들의 보금자리로 회원들의 작은 행사에 장소 대여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 마련한 회관에서는 회원들을 위해 라인댄스, 태극권 건강체조, 키보드 레슨등의 수업도 진행 될 예정이다.
애틀랜타 나라사랑 어머니회(KMAA)는 25년 역사를 가진 비영리단체로, 이사장은 백순희, 고문은 임군자, 정은자 씨가 맡고 있으며 애틀랜타 지역의 한인 어머니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매달 넷째주 화요일 오후 4시, 스와니에 새로 마련한 ‘어머니 회관’에서 모임을 갖는다.
문의: 404-428-5949
웹사이트: kmomatlanta.com
주소: 302 Satellite Blvd NE #221, Suwanee, GA 30024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