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아리랑 라이온스 클럽(회장 장영오)이 27일 저녁 둘루스 소재 왕서방에서 송년회를 갖고 2022년 한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박준로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장영오 회장은 “주위 분들의 도움으로 28년을 열심히 일하며 이 자리까지 왔다”면서 “내년에 더욱 봉사에 초점을 맞춰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자리에는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과 이경성 이사장을 비롯해 김기환 동남부연합회 이사장, 하도수 수석부회장,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 이강하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장, 피터 스탬슨 국제라이온스클럽 임원, 벤 마오 박사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