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숭교회 담임 서정오 목사. 사진=CGNTV
21일 오후 6시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 강사로 나서
기독교 실업인들의 모임인 북미주 기독실업인회(CBMC) 중부연합회 스와니지회(회장 선우인호)가 서정오 목사(동숭교회) 초청 ‘일터사역 강연회’를 개최한다.
오는 21일 오후 6시 둘루스 소재 새축복교회에서 여리는 이번 강연회는 강남지역의 기독실업인회 (CBMC)지도 목사로 20 여년을 섬기고 있는 서정오 목사가 나서 일터사역대해 다각도로 나눌 예정이다.
서 목사는 안식년을 맞아 애틀랜타를 방문중이며 그간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프라미스 교회 등에서 설교했다.
선우인호 회장은 “한국에서 CBS 성서학당, 새롭게하소서, 내가 매일 기쁘게 등 다양한 방송사역을 통해 오랜동안 영성을 문화라는 도구를 통해사역으로 소통하기 위해 애쓰신 분”이라며 “’Life on life’를 추구하며 일터에서의 사역 감당을 위해 늘 고민해온 터라 서 목사님의 신앙 연륜과 직간접적으로 일터사역의 축적된 노하우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이라고 초청했다.
서 목사는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Friends University,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문화선교연구원 1,2대 이사장역임, 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재단 이사, 현 한일장신대 이사, 현 동숭교회 담임목회를 하고 있다.
주소 : 3109 Duluth, Hwy, Duluth, GA 30096 (새축복교회)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