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내 투표소 확인 오전7시-오후7시
지난 3일 종료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조기 투표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내일(7일)조지아 지방 선거 결전의날이 밝아온다.
조지아주 2400개 이상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진행되며 한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11주에서도 투표가 진행된다.
지난 3일 마감된 조지아주 사전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수가 저조한 것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의 투표 참여가 더욱 절실한 실정이다.
7일 투표는 각 지역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 등록 상태 확인, 등록 신청서를 다운로드, 샘플 투표용지, 투표 장소 확인 등은 MVP.SOS.GA.gov를 통해하고 더 자세한 내용은 GwinnettElections.com를 방문하면된다. 또한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여한다.
한인으로 디캡카운티 브룩헤이븐(Brookhaven)시의회 의원인 한국계 존 박(John Park 한국명 박현종)이 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귀넷카운티 릴번시(Post 1)에서 활동 중인 한인 출신 시의원 윤미 햄튼(Yoon-Mi Hampton 사진)이 재선에 도전한다.
한편 AAAJ-애틀랜타 지부는 핫라인 404-955-7322을 가동하며 귀넷카운티를 비롯해 풀턴, 포사이스, 디캡, 캅 카운티 등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투표소들을 대상으로 투표소 통역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