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카 법무장관 9월 8일 금요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유효
크리스 카(Chris Carr) 법무장관은 허리케인 이달리아(Hurricane Idalia)로 인한 잠재적인 가격 폭리와 폭풍 관련 사기에 대비하라고 조지아 주민들에게 경고했다.
조지아 법무장관실에서 2023년 8월 30일 오전 9시 45분에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카 법무장관은 “허리케인 이달리아의 경로에 놓인 가족과 지역 사회를 위해 계속 기도하면서, 모든 조지아 주민들에게 주택 수리 사기 및 다른 사기 행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중요한 조치를 상기시키고 싶다”면서 “사기꾼들은 악천후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노릴 것이며, 우리는 이 어려운 시기에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준비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3년 8월 29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허리케인 이달리아의 잠재적인 영향에 대비하여 조지아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로써 비상사태 기간 동안 모터 및 디젤 연료를 포함한 필수 상품 및 서비스의 바가지 요금을 제한하는 가격폭리법이 시행된다. 이러한 바가지 요금 제한은 2023년 9월 8일 금요일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조지아 주민들은 가격 바가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법무장관 소비자 보호부 웹사이트(링크)를 방문하거나 법무장관 소비자 보호과 404-651-8600 또는 1-800-869-1123(조지아 내 무료 전화)번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