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선발된 장학생들. 사진출처=제임스 라이스 법률 그룹 웹사이트
한인학생 5명 선발… 신청마감 4월 30일
제임스 라이스 법률그룹이 한인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8회 장학생 선발 신청을 받고 있다.
법률그룹은 한인학생 5명을 선발해 각 2000달러씩 총 1만달러를 전달할 예정이다.
제임스 라이스 변호사는 교통사고 및 민사소송 전문 변호사로 조지아 주 상위 5%안에 드는 슈퍼변호사로 총 13년 연속 선정됐다.
장학금 신청 대상자는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한인 12학년 또는 대학 학부생으로 ◁자기소개서 ◁장학금이 필요한 이유와 장래 희망 등이 포함된 한 페이지 분량의 에세이 ◁최근 마지막 학기 성적표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4월 30일까지, 장학생 발표일은 5월 12일이며 서류신청은 반드시 우편(James Rice., JR. P.C. 3863 Postal Dr. Suite210, Duluth, GA 30096)으로만 해야 한다.
한편 법률그룹측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법률 서비스를 펼친 지 벌써 12년째로 한인사회의 성원과 도움에 감사를 느껴 사회환원을 실천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의: 크리스틴 최 법무사 678-481-1246